안동청춘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안동청춘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안동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 교육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50대 이상 시니어 층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안동청춘합창단은 원주댄싱카니발 개막공연, 익산청춘합창단 정기연주회 합동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대구카톨릭대학교 성악과 교수 이병삼(테너)의 특별출연과 익산청춘합창단, 리틀플라워즈중창단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공연기획팀(054-840-3600)으로 문의 하면 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